스프링의정석 CH02-09. 관심사의 분리와 MVC패턴 - 이론

관심사(concern) = 해야할 작업

위 main()은 입력, 처리, 출력 크게 세가지의 관심사를 가지고 있다.

 

관심사의 분리는 OOP(객체지향) 5개 설계 원칙 SOLID 중

첫번째에 해당하는 단일책임의 원칙에 해당한다.

SRP -하나의 메서드는 하나의 책임만 지도록 설계하는 것.

 

객체지향적으로 좋은 코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아래 원칙에 맞춰 코드의 분리를 잘 해주어야한다. 

1. 관심사의 분리

2. 자주 변하는 코드와 자주변하지 않는 코드의 분리

3.중복코드의 분리

 

각 컨트롤러에 입력 부분이 공통적으로 반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
스프링에서 입력하는 부분은 request.getParameter()으로 처리되는데 공동 코드이니

입력을 공통적으로 처리한 후에 컨트롤러로 보내주는 방식으로 관심사의 분리가 가능해진다.

 

main()에서 입력이라는 관심사가 세 차례 분리된 코드를 확인할 수 있다.

맵핑된 매서드의 매개변수에 선언을 해주는 것으로 관심사를 쉽게 분리할 수 있도록 처리해준다.

 

1차에서는 request.getParameter()이 생략되었고, 

2차에서는 스프링에서 자동형변환을 해주어 형변환이 생략되었다.

 

main()의 처리와 출력 두 관심사 또한 분리할 수 있다.

처리 부분은 main() 내부에 남겨놓고, 출력 부분을 따로 view로 분리하면 된다.

대신 코드가 분리되어 main() 내부의 변수 값을 참조할 수 없으니,

Model이라는 객체에 값을 담아서 제공해주어야한다.

 

이런식으로 코드를 분리하는 방식이 바로 기본 MVC 패턴이다.

 

Controller : 요청에 대한 처리

View : 결과를 출력

Model : Controller에서 처리된 값을 View로 전달

 

MVC패턴의 흐름을 간단히 나타내면 위 그림와 같다.

 

스프링에서는 사용자의 요청(request)이 왔을 때 입력 부분을 분리하여 컨트롤러에 제공하고,

처리한 결과(값)를 Model 객체에 담아 View에 제공하고,

View에서는 출력을 응답(response)으로 보내어 MVC 패턴을 구성하고 있다.

 

이 모든 것을  DispatcherServlet에서 담당한다.